전명은

전명은은 아마추어 천문가, 폴리아티스트,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조각가, 기계체조선수 등의 인물이 자신의 불완전한 세계를 극복하고 확장시키는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파리8대학 사진과 석사(2009), 중앙대학교 조소과 학사(2002)를 졸업했다. «내가 안고 있는 겨울»(2022, 페리지갤러리, 서울)을 비롯한 9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송은미술대상 우수상(2018, 송은문화재단)과 아마도사진상(2017, 아마도예술공간)을 받았다.

<누워있는 조각가의 시간 - 시계초 #4>,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120 x 90cm, 2017
<누워있는 조각가의 시간 #8>,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120 x 90cm, 2017
<글라이더-PB I>,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88 x 66cm, 2019
<글라이더-SR II>,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68 x 51cm, 2019

Related Exbh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