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삭

문이삭은 가소성을 확장하고 덧붙이기를 반복한다. 그는 이 두 가지의 본질적인 태도를 “소조적”이라고 정의한다. 덧붙이는 대상은 유동적이다. 상황에 따라 물질 자체가 되거나 다층적인 개념이 되며, 나의 작업과 타인의 작업, 공간과 이미지가 되기도 한다.
《Rock&Roll》 (2022, 뮤지엄헤드, 서울), 《Beam Me Up!》 (2021, 금호미술관, 서울), 《분신술 : 서불과차》 (2019, 팩토리2, 서울) 등의 개인전과 《조각 충동》 (2022, 북서울시립미술관, 서울), 《Prime Monument》 (2021, N/A, 서울), 《Take me Home》 (2019,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서울), 《폴리곤 플래시 OBT》 (2018, 인사미술공간, 서울)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Rock & Roll> 전시 전경, 뮤지엄 헤드 (권혁규 기획), 2022
© CJY ART STUDIO (조준용)
<열개-인왕#4>, 조형토, 흙(인왕산), 도판, 1260도 소성, 98x45x44cm, 2022
© CJY ART STUDIO (조준용)
<무제>, 텃밭과 산의 흙으로 소성한 세라믹, 에폭시 퍼티, 안료, 110 x 60 x 60cm, 2021
© 김경태
<디딤돌>, 수집한 돌, 스티로폼, 겔코트, 조형토, 유약, 가변크기, 2022
© CJY ART STUDIO (조준용)
<A의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그 문 이후>, 혼합매체, 350 x 245 x 120cm, 2022
© 김진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제공
<달빛 곡예단-앞으로 한 번, 좌로 두번, 시계 방향으로, 좌로 한번>, 에폭시 퍼티, 에폭시, FRP, 탈크, 안료, 스티로폼, 가변크기, 2021
© 이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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