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삭은 가소성을 확장하고 덧붙이기를 반복한다. 그는 이 두 가지의 본질적인 태도를 “소조적”이라고 정의한다. 덧붙이는 대상은 유동적이다. 상황에 따라 물질 자체가 되거나 다층적인 개념이 되며, 나의 작업과 타인의 작업, 공간과 이미지가 되기도 한다.
《Rock&Roll》 (2022, 뮤지엄헤드, 서울), 《Beam Me Up!》 (2021, 금호미술관, 서울), 《분신술 : 서불과차》 (2019, 팩토리2, 서울) 등의 개인전과 《조각 충동》 (2022, 북서울시립미술관, 서울), 《Prime Monument》 (2021, N/A, 서울), 《Take me Home》 (2019,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서울), 《폴리곤 플래시 OBT》 (2018, 인사미술공간, 서울)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