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석

최윤석은 생활 속 자전적 에피소드를 통해 범상한 사물과 순간을 포착하고, 이를 자화상과 연결짓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각예술가, 기획 연출가로 «얼굴을 기다리며»(2020, 아웃사이트, 서울), «홈메이드»(2018, 플레이스막, 서울)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예술가의 관심사를 주제로한 프로젝트 «유리거울»(2016-현재)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의 잠»(2022, 문화역서울 284, 서울) «하나의 사건»(2020,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대학로극장 쿼드 제작작품 «환등회»와 국립현대무용단 «스텝업-하드디스크»(2020, 예술의전당, 서울)의 공동 연출로 참여했다.

<메아리>, 단채널 영상, 컬러, 스테레오, 04:19, 2020
<얇은 천의 얼굴>, 단채널 영상, 컬러, 스테레오, 12:53, 2021
<무제>, 단채널 영상, 컬러, 스테레오, 0.5초 (반복재생), 2018
<깊은 잠이여 오라>, 양모극세사 위에 프린트, 200 x 130 cm, 2017
<얼굴을 기다리며>, 가변설치, 온라인 스트리밍 퍼포먼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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